휠체어를 타는 장애 학생들은 계단이나 경사길 때문에 캠퍼스를 다닐 때 불편함이 큽니다.<br /><br />이런 장애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지도가 만들어졌는데요.<br /><br />과연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SK행복나눔재단과 수도권 10개 대학, 그리고 소셜 벤처 기업이 협력해 만든 '대학 캠퍼스 장애 접근성 지도'.<br /><br />장애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각종 길 안내 정보가 담긴 온라인 지도입니다.<br /><br />소셜벤쳐 '엔젤스윙'이 드론을 사용해 학교 내 길의 경사로는 물론 장애인용 시설을 상세히 파악했는데요.<br /><br />대학생 봉사단이 재학생들을 상대로 숨겨진 지름길 등 생생한 정보를 추가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는 2월 정식 공개를 앞두고 휠체어 이용 학생들이 직접 시연해 보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장애 학생들의 불편함을 덜어 줄 이 지도가 보다 많은 학교에 보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1310613131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